개그맨 안윤상이 몰디브에서 꿀 같은 휴가를 보냈다.
성대 모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안윤상이 최근 아내와 3살 딸과 함께 몰디브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평소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그는 몰디브에서 고래상어, 만타, 거북이 트립 등에 참가해서 멋진 해양 생물을 눈 앞에서 확인했다. 선셋 피싱에 참여하여 구루퍼 낚시에 성공하는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안윤상 가족은 에메랄드 라군이 펼쳐진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의 워터빌라에 묵었다. 5성급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로 55분 이동한 후, 개인 요트로 20분이 걸리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다. 티끌 하나 없이 눈부신 백사장,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바닷속 환상적인 산호 정원 등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만큼 아름다운 사파이어 비치 프론트에 자리하고 있다.
리조트는 21개의 오션 풀 빌라, 21개의 비치 풀 빌라, 8개의 투베드룸 비치 풀 빌라 그리고 아웃리거의 야심작인 그랜드 코노타 빌라와 나바사나 스파를 갖추고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겨울에 가장 인기가 많은 이 리조트는 아시안 핫팟 디너, 아웃리거의 반잠수함에서 산호초 탐험, 68평에 이르는 오버 워터 빌라 등 허니무너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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