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담은 디자인, 국내 15개 한정 판매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한 럭셔리 올인원 스피커 ‘베오사운드 GVA 뉴욕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풍성한 사운드와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원뿔형 디자인으로 베오사운드 1에 재품 하단의 피아노블랙 컬러부터 상단의 알루미늄 고유 색에 이르는 그라데이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뉴욕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표현한 것으로 역동적인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이번 뉴욕 에디션 컬러 그라데이션을 위해 뱅앤올룹슨은 특허 출원한 가공법을 적용했다. 섬세한 공정과 제작에 걸리는 많은 시간 때문에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1,200개만 제작, 국내에서는 15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컴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뱅앤올룹슨의 첨단 음향 기술도 눈여겨볼 만 하다. 사용자의 위치와 관계 없이 360도 방향으로 균일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쿠스틱 렌즈 기술’을 구현하며, 음성 명령을 더욱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에코 캔슬링’ 기술과 5개 마이크를 내장했다. 크기는 가로 16센티미터, 세로 32센티미터, 무게 3.5 킬로그램이며, 1.5인치 풀레인지 1개, 4인치 우퍼 1개로 구성된 스피커 드라이버와 40W 풀레인지 1개, 20W 우퍼 1개로 이뤄진 클래스 D 앰프가 장착돼 최대 60W의 출력을 제공한다.
베오사운드 1은 전원 연결 없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 타입의 스피커로 전용 차징 독 별도 구매하면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 에어플레이 2, 블루투스 등의 스트리밍 기술을 지원하며 뱅앤올룹슨 멀티룸 기능을 활용해 여러 대의 뱅앤올룹슨 오디오 기기와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전국 7개 뱅앤올룹슨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02-518-1380